16세 고교생 농구 유망주, 총격 피살
16세 고등학교 농구 유망주가 지난 주말 사우스 LA에서 총격으로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45분경 74번 스트리트와 웨스턴 애비뉴가 만나는 인근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은 그곳에서 총에 맞아 숨진 퀸시 리즈 주니어를 발견했다. 리즈 주니어는 크렌셔 고등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장래가 기대되던 유망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고교생 유망주 고교생 농구 총격 피살 고등학교 농구